"하나의 사업을 진행하는 데 체계적으로 단계를 가지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교육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레임워크가 체계적이고 Simple해서 현업에 도입하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꼭 필요한 교육이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대단히 많은 인사이트가 몰려 왔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제품 분야의 전세계 시장 규모가 300억 수준인데 시장이 확대되지 않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고, 향후 제품의 시장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많은 질문을 가지게 한 과정이었습니다."

"결국 가장 크게 깨닫게 된 부분은 관점에 대한 것 같습니다. 정면에서 볼 때와 위에서 볼 때 그 모습이 다르듯 입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의 투자 성과를 체크하는 방법을 알게된 것도 좋았습니다."

"비즈니스모델 차원에서 새롭게 고민해 보고 세가지 관점에서 분과 토의를 통해 회사의 신사업을 그려보니 여러가지 깨닫는 것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기존에 다른 교육 기관에서 진행한 비즈니스모델 설계 과정도 들은 적이 있었는데, 금번처럼 새롭게 다른 각도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검증하고 또 다른 방식으로 비즈니스모델 디자인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교육 훈련 과정 없이 바로 자금 지원으로 들어가다보니 전체 진행에 두서가 없고 효과성이 떨어졌었는데 금번처럼 부트캠프 형태의 진행과 이후 전개할 월간 포럼을 통해 좀 더 기업가적인 관점에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업분석, 이슈진단, 코칭논점에 이르는 일련의 코칭 프로세스를 통해 코칭이라는 것이 상대에게 열쇠를 쥐어주는 것이 아닌 열쇠를 찾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배운 코칭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관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고 실제 상담에도 적용해 보려 합니다."

"혼자서 5개 이상의 자활기업을 기획하고 육성하는 일을 해마다 담당해 오면서도 놓치고 있던 부분들을 본 과정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었으며 여기서 배운 부분을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보고 싶습니다."

"상황분석이 명확해야 비즈니스모델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모여서 같이 토론하니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젠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